금성호 실종자를 찾는 야간 수색이 사고 해상에서 이뤄지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해경은 소속 경비함정과 해군, 민간 어선 등 30여 척과 항공기 4대, 조명탄 200여 발을 투입해 실종자들을 찾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수색 범위도 사고 해역을 중심으로 가로 65km, 세로 26km로 넓혀 집중적으로 수색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27명이 탔던 129톤급 부산 선적 금성호는 지난 8일 제주 비양도 북서쪽 22km 해상에서 침몰했습니다. <br /> <br />어젯밤(9일) 실종자 1명이 발견돼 인양되면서 사망자는 3명으로 늘었고, 실종자는 11명으로 줄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고재형 (jhko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2411102147441187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