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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생존왕' 인천, 프로축구 창단 첫 2부 리그로 강등 / YTN

2024-11-10 10 Dailymotion

'생존왕'으로 불리는 프로축구 인천이 창단 이후 처음으로 강등됐습니다. <br /> <br />인천은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열린 홈 경기에서 대전에 1대 2로 져 리그 최하위로 확정됐습니다. <br /> <br />같은 시간 전북이 대구를 3대 1로 꺾으면서 11위 대구와의 승점 차가 4가 돼, 최종전 결과와 관계없이 다음 시즌 K리그2로 자동 강등됐습니다. <br /> <br />2004년 K리그 무대에 처음으로 오른 인천이 2부 리그에서 뛰는 것은 내년이 처음입니다. <br /> <br />인천은 지난 2013년 승강제 도입 이후 대부분을 7~12위에 머물렀지만, 단 한 차례도 강등되지 않으면서 K리그1 '생존왕'이란 별명을 얻었습니다. <br /> <br />이날 8위 대전에 이어 제주와 0대 0으로 비긴 광주도 내년 시즌 1부에서 뛰는 것을 확정했습니다. <br /> <br />11위였던 전북은 10승 11무 16패로 10위가 됐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이대건 (dglee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7_202411110114549342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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