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테슬라·비트코인 급등...'트럼프 효과' 언제까지 이어질까? / YTN

2024-11-11 742 Dailymotion

■ 진행 : 김선영 앵커 <br />■ 출연 : 정철진 경제평론가 <br /> <br />*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. 인용 시 [YTN 뉴스NOW]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. <br /> <br /> <br />트럼프 전 대통령이 미국 대선에서 당선된 후 주식시장에서는 이른바 트럼프 랠리가 이어지고 있습니다. 일론 머스크 테슬라 CEO의 자산은 미국 대선 이후, 약 69조 원이 늘어났다고 하는데요. 트럼프 효과 언제까지 계속될까요? 정철진 경제 평론가와 짚어보도록 하겠습니다. 어서 오세요. <br /> <br />[정철진] <br />안녕하세요. <br /> <br /> <br />트럼프 랠리라고 하는데 언제까지 가는 거예요? <br /> <br />[정철진] <br />내년 2월이 트럼프 취임이 있지 않습니까? 그때까지는 지속될 수 있지 않을까 보고 있고요. 지금 약간 세간에서 착각하는 게 워낙 불확실성 때문에 우리는 빠지고 미국만 좋고 하는데 엄밀히 말하면 트럼프 확실성 때문에 이런 사달이 나오고 있는 겁니다. <br /> <br />이게 무슨 얘기냐면 1기 때를 돌아보면 트럼프가 자신의 목적을 위해서 수단은 마치 이리 튀고 저리 튀고 했지만 자기가 말한 거를 못 이뤄낸 게 없거든요. 그러니까 지금 던지고 있는 모든 것들은 다 현실화가 된다라는 그런 확실성에 대한 두려움입니다. <br /> <br />수단은 바뀌어도 하나도 포기하지 않았다. 그러니까 지금 이야기들을 다 종합해 보면 온리 미국, 미국만 최고. 그러니까 주식시장도 미국 기업들이 가장 큰 혜택을 보고 있고요. 세부적으로 보면 빅테크도 있지만 미국의 중소기업들이 가장 많이 수혜, 러셀지수라고 하죠. 보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원래는 불확실성에 대한 두려움이라고 하는데 확실성에 대한 두려움이라는 건 상당히 역설적인 것 같은데. 어차피 트럼프의 남자라고도 불리죠. 머스크 같은 경우에는 자산이 엄청 늘어났어요. <br /> <br />[정철진] <br />그 사람 자체의 자산을 평가한다는 게 좀 의미는 없지만 대통령 당선이 될까 말까 하는 그때 압도한다고 했을 때부터 지난주 금요일까지 최근 사흘간 테슬라의 주가가 30% 폭등을 했습니다. 첫날에 3.5%, 둘째날이 14.7%, 거의 15%죠. 그다음날 2.5%로 잔잔하나 했더니 금요일 무려 8% 넘게 급등을 하면서 테슬라의 시가총액은 1조 달러를 돌파했고요. 주가도 320달러를 넘어서는 그런 상황이 됐었는데 참 묘하죠. 일론 머스크와 트럼프의 조합, 두 명 모두가 다 비슷한 성향입니다. <br /> <br />우리... (중략)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2_202411111320332454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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