펜싱 남자 사브르 대표팀이 파리올림픽 금메달 주축 멤버 2명이 빠진 가운데서도 새로운 시즌 월드컵 첫 대회에서 단체전 우승을 차지했습니다. <br /> <br />박상원과 도경동, 하한솔, 임재윤으로 구성된 사브르 대표팀은 알제리에서 열린 월드컵 단체전에서 정상에 올랐습니다. <br /> <br />올림픽 3연패를 일군 단체전 멤버 중 오상욱과 구본길이 부상 치료를 이유로 자리를 비웠지만, 하한솔과 임재윤이 가세해 준결승에서는 이탈리아를, 결승에서는 이란을 차례로 완파했습니다. <br /> <br />여자 사브르 대표팀은 전하영이 개인전 우승을 차지했고, 단체전에서 동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양시창 (ysc08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7_202411112326564277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