이시바 시게루 일본 자민당 총재가 총리로 재선출된 가운데 중국은 건설적이고 안정적인 양국 관계구축에 힘쓰자는 메시지를 거듭 발신했습니다. <br /> <br />린젠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정례브리핑에서 일본 내정에 대해 논평하지 않겠다면서도 장기적이고 건전한 중일관계 발전은 양국 인민의 근본 이익에 부합한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앞서 중국 외교부는 이시바 총리의 1차 취임 당시에도 비슷한 입장을 내놓으면서 일본이 역사를 거울삼아 평화적 발전의 길을 견지하고, 객관적이며 올바른 중국 인식을 수립하길 바란다고 덧붙였습니다. <br /> <br />이시바 총리는 오늘 중의원(하원)과 참의원(상원) 총리 지명 선거에서 1위를 차지해 지난달 1일 취임 이후 40여 일 만에 다시 총리직에 올랐습니다. <br /> <br />앞서 지난달 9일 중의원을 조기 해산하고 총선을 치렀지만, 자민당과 연립 여당 공명당의 의석수가 과반에 미치지 못하면서 여소야대 국면을 맞게 됐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강정규 (live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4_202411120324254247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