하와이 호놀룰루의 한 절벽입니다. <br /> <br />자세히 보면 흰 아기 염소 한 마리가 보입니다. <br /> <br />현지 주민들이 발견해 구조대에 신고했는데 너무 위험해 구조에 나설 수 없었습니다. <br /> <br />아기 염소가 나흘이나 고립돼 있던 지난 7일 아마추어 등반가들이 구조작업에 나섰습니다. <br /> <br />이들은 사과로 아기 염소를 유인해 무사히 구조했고, '발라'라는 이름을 붙여줬습니다. <br /> <br />발라는 카할룰루 알로하 동물 보호소에서 안전하게 지내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권영희 (kwonyh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4_202411121101352001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