경기북부 포천시 한밤중에 외제차 간 추돌 사고가 났습니다. <br /> <br />꽤 큰 충격이 발생한 것처럼 보이는데요. <br /> <br />겉보기엔 진로를 변경하려는 차와 직진을 하려는 차 사이의 평범한 사고 같아 보이는 이 사고, <br /> <br />사실은 보험금 사기를 노리고 사전에 작당해 고의로 낸 사고였습니다. <br /> <br />사건 접수를 안 하고 보험처리만 하겠다는 운전자들을 의심의 눈초리로 수사한 경찰도 대단하지만요. <br /> <br />그런 경찰을 부른 것이 다름 아닌 차량에 설치된 119 자동신고 시스템이었습니다. <br /> <br />주인의 범행을 고발하게 된 훌륭한 기능이네요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한초희 (hanch0308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411121258397619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