지난달 제2금융권 가계대출이 폭증하면서 대출 옥죄기에 따른 수요가 옮겨가는 풍선효과가 현실로 나타난 가운데, 금융당국이 농협중앙회 현장점검에 들어갔습니다. <br /> <br />금융당국과 금융권에 따르면 금감원은 오늘(12일)부터 농협중앙회에서 가계대출 취급 실태를 조사합니다. <br /> <br />금융당국이 가계부채 점검 회의에서 2금융권 점검 계획을 밝힌 지 하루 만입니다. <br /> <br />금융감독원은 또 18일부터 진행되는 새마을금고 정부 합동감사에서도 가계대출 현황을 점검할 예정입니다. <br /> <br />지난달 금융권 가계대출은 9월보다 6조 6천억 원 늘었는데, 이 가운데 제2금융권 가계대출 증가폭이 2조 7천억 원을 차지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이지은 (jelee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2_202411122232317384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