국민의힘은 민주당 등 5개 야당에서 의원 40여 명이 '윤석열 대통령 탄핵 국회의원연대'를 발족시킨 것을 두고, 민주당 이재명 대표를 위한 방탄용 정치 공세라고 비판했습니다. <br /> <br />곽규택 수석대변인은 논평을 내고, 민의의 전당인 국회를 '탄핵 집회의 장'으로 쓰고 국민을 선동하는 야당의 행태를 강력히 규탄한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이어 민주당 지도부가 자당 소속 의원이 이름을 올렸는데도 개별 의원의 자발적 참여라고 애써 선을 긋고 있지만, 발뺌할수록 구차한 변명만 쌓여갈 뿐이라고 지적했습니다. <br /> <br />박준태 원내대변인도 탄핵연대 발족식이 국회에서 열린 걸 두고, 이 대표 사법 리스크가 없었다면 이 같은 반헌법적 행사가 국회에서 열리지 않았을 거라며, 헌정 질서를 위협하는 무도한 시도에 국민 눈살이 찌푸려진다고 비난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박정현 (miaint3120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411140620111875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