미국 네브래스카주 링컨 아동 동물원이 지난 8월에 태어난 세 마리의 아기 레드판다가 지난주 도착했다고 발표했습니다. <br /> <br />CNN은 이들 세 쌍둥이 레드판다는 지난 8월 10일에 태어났고 수컷 두 마리와 암컷 한 마리로 아직 이름은 정해지지 않았다고 보도했습니다. <br /> <br />동물원 측은 멸종 위기에 처한 희귀 동물인 레드판다 세 마리의 건강한 탄생을 모두가 환영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레드판다는 동부 히말라야와 중국 남서부의 고산지대 온대 숲에 서식하는 동물로, 서식지 파괴와 기후 변화로 개체 수가 지난 20년간 50% 감소했습니다. <br /> <br />귀여운 새끼 레드판다들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는데 동물원은 다음 달 일반에 공개할 계획입니다. <br /> <br />레드판다는 국제자연보호연맹의 멸종위기종 적색목록에 올라 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김잔디 (jandi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4_202411140601017823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