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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21년 원클럽맨' 두산 김재호 은퇴..."야구 발전 위해 살 것" / YTN

2024-11-14 71 Dailymotion

21년 동안 프로야구 두산 유니폼을 입고 뛴 김재호가 은퇴를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두산은 내야수 김재호가 21년 동안의 프로 생활에 마침표를 찍는다고 발표하면서, 최근 구단에 은퇴 의사를 전했다고 설명했습니다. <br /> <br />지난 2004년 1차 지명으로 두산 유니폼을 입은 김재호는 2014년 주전으로 도약해 2014년과 2015년, 2019년까지 팀의 세 차례 우승에 공헌했습니다. <br /> <br />또 KBO 통산 1천793경기에 출전해 구단 최다 기록을 보유한 김재호는 2015년과 2016년, 두 시즌 연속 유격수 부문에서 골든글러브를 수상했습니다. <br /> <br />김재호는 앞으로도 야구 발전을 위해 선한 영향력을 끼치는 사람으로 살아가겠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두산은 내년 시즌 김재호의 성대한 은퇴식을 치를 계획입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양시창 (ysc08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7_202411142325262549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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