주가를 밀어 올리던 '트럼프 트레이드', 트럼프 수혜 종목의 힘이 빠진 데다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 의장이 금리 인하 속도 조절을 시사하며 미국 3대 주가지수가 동반 하락했습니다. <br /> <br />뉴욕 증권 거래소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207.33포인트, 0.47% 내린 43,750.86에 거래를 마감했습니다. <br /> <br />스탠더드 앤드 푸어스 500지수는 전장보다 36.21포인트, 0.60% 밀린 5,949.17, 나스닥 종합 지수는 전장보다 123.07포인트, 0.64% 떨어진 19,107.65에 장을 마쳤습니다. <br /> <br />이번 주 들어 트럼프 체제에 대한 기대감이 지난주 대선 직후 주가지수를 밀어 올렸으나 단기 급등으로 차익 실현 욕구가 강해지면서 상단이 막혔습니다. <br /> <br />또 파월 의장이 인플레이션을 집중적으로 거론하며 금리 인하 속도를 늦출 수 있다고 시사하면서 주가 지수 낙폭이 커졌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이승윤 (risungyoon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4_202411150749431139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