정부는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 인수위원회가 전기차 보조금 폐지를 계획하고 있다는 보도에 대해 확정되지 않은 사안이라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산업통상자원부는 이번 보도는 소비자가 전기차를 구입할 때 받는 세액공제에 한정돼있다며, 인플레이션감축법 자체가 폐지될지는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고 설명했습니다. <br /> <br />그러면서 인플레이션감축법에 담긴 세액공제 항목 가운데 투자 세액공제와 생산 세액공제에 대해서는 언급되지 않았다고 덧붙였습니다. <br /> <br />이어 업계와 긴밀하게 소통하면서 불확실성에 대비해 다양한 시나리오를 검토해왔다며, 앞으로 미국 측과도 협의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최아영 (cay24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2_202411152243561482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