공천 개입 의혹 사건을 수사하고 있는 검찰이 구속된 명태균 씨와 김영선 전 의원을 불러 조사했습니다. <br /> <br />검찰은 두 사람을 구속하고 하루도 지나지 않아 어제(15일) 오후 두 사람을 소환했습니다. <br /> <br />검찰은 법원의 구속영장 발부로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에 대한 소명이 일정 부분 인정된 만큼 수사 과정에서 제기된 의혹 확인에 집중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검찰은 지난 2022년 창원의창구 국회의원 보궐선거에서 윤석열 대통령 부부가 김 전 의원을 공천에 개입했는지를 확인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또 명 씨가 김건희 여사에게 받았다는 돈의 규모와 성격도 조사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이와 함께 창원 제2 국가산단 지정에 명 씨가 개입했는지도 살펴보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박종혁 (johnpark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2411160102303024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