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한미일 3국 협력 성과가 자랑스럽다며 이후에도 지속되길 희망한다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바이든 대통령은 현지시간 15일 페루 리마에서 열린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정상회의를 계기로 마련된 윤석열 대통령, 이시바 시게루 일본 총리와의 3자 정상회의에서 이같이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바이든 대통령은 중대한 정치적 변화의 시기에 도달했다고 말한 뒤, 이번이 자신의 임기 중 마지막 3자 회의가 될 것 같다며 파트너십 구축의 한 부분을 담당한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한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또 15개월 전 캠프데이비드에서 사상 첫 3국 최고 지도자 간의 정상회의를 개최해 완전히 새로운 3국 협력의 시대를 열었다고 평가했습니다. <br /> <br />바이든 대통령은 재임 중 추진한 한미일 협력 강화가 지난 4년 동안 미국의 태평양 동맹국들을 하나로 모으는 더 큰 노력의 일환이었다고 강조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와 함께 3국 협력의 구체적 성과로 동남아시아· 태평양 도서 지역의 발전 촉진과 미래 기술 확보를 위한 제휴, 북러 협력에의 대항을 꼽았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홍상희 (san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4_202411160643264741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