국립 목포대학교와 국립 순천대학교가 대학 통합을 합의하고, 통합 의과대학 설립을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두 대학은 동등한 조건으로 대학을 통합하고, 의과대학을 설치해 전남 동·서부 지역에 의료 기본권을 보장하는 의료 체계 구축을 약속했습니다. <br /> <br />전라남도는 통합 대학 출범을 신속히 지원하기 위해 정부에 의과대학 정원 배정을 신청할 예정입니다. <br /> <br />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"통 큰 결단을 내린 두 대학에 감사를 표한다"며 "2026년 통합 의대 개교를 위한 정원 확보와 병원 설립에 필요한 재정 등에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"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오선열 (ohsy55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2411161539035720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