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하늘의 최강자는 누구?...특전사 고공강하 경연대회 / YTN

2024-11-16 77 Dailymotion

늦가을 군과 민간의 고공 강하 고수들이 하늘을 날며 최강자를 가리는 경연대회가 펼쳐졌습니다. <br /> <br />참가자들은 공중에서 다양한 기술을 과시하며 목표 지점에 정확하게 착륙하는 등 자신들의 강하 기술을 마음껏 뽐냈습니다. <br /> <br />김문경 기자가 보도합니다. <br /> <br />[기자] <br />육군 특수전사령부 소속 고공 강하 고수들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. <br /> <br />이미 몸에 익은 기술들이지만 낙하에 앞서 지상에서도 여러 차례 훈련을 반복합니다. <br /> <br />경연대회라 긴장할 법도 하지만 헬기에 몸을 실은 특전대원들의 표정은 자신감에 넘칩니다. <br /> <br />목표 지점을 향해 거침없이 몸을 던지며 정밀 강하에 나서는 특전 대원들. <br /> <br />약 1,400m 상공에서 얼마나 정확하게 착지하느냐가 관건입니다. <br /> <br />지름 2cm 중앙지점에서 1cm 멀어질 때마다 1점씩 감점되는데, 특전 대원의 착지 기술이 신기에 가까울 정도로 정확합니다. <br /> <br />[이필우 원사 / 특전사 독수리 여단 (개인 정밀강하 1위) : 특전대원들의 공중 침투 능력은 기본 중의 기본입니다. 앞으로도 강도 높은 훈련을 통해 실전성을 극대화하여 어떤 상황에서도 적을 압도할 수 있는 능력을 향상시키겠습니다.] <br /> <br />4명이 한 팀을 이뤄 공중대형의 안정성과 팀워크를 평가하는 '상호활동'도 완벽하게 구현해 냅니다. <br /> <br />공중에서도 한 치의 흐트러짐이 없이 기계와 같은 동작으로 대회를 마쳤습니다. <br /> <br />올해로 46회째를 맞는 이번 대회에는 군과 민간을 합쳐 모두 90여 명이 참가해 열띤 경연을 펼쳤습니다. <br /> <br />특전사는 앞으로도 민간과의 유대는 물론 전천후 특수작전 수행 능력을 높이기 위한 실전 교육훈련도 지속해 나갈 계획이라고 강조했습니다. <br /> <br />YTN 김문경입니다. <br /> <br /> <br />영상제공 : 육군 <br />영상편집 : 마영후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김문경 (mkkim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411162322492484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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