윤석열 대통령은 사회 취약계층이 공식, 글로벌 경제로 나가기 위해서는 디지털 격차 해소를 위한 공동의 노력이 중요하다고 밝혔습니다 <br /> <br />아시아태평양 경제협력체 정상회의 두 번째 세션에서 윤 대통령은 인공지능 같은 혁신 기술이 사회구성원의 경제 활동 뒷받침에 활용되도록 APEC이 지원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어 우리나라가 취약계층의 디지털 접근성 보장과 중소기업·소상공인의 디지털 전환 촉진을 위한 APEC 차원의 노력을 선도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. <br /> <br />윤 대통령은 APEC 지역 청년들의 창업과 경제활동을 뒷받침하고 역내 교류 촉진을 위해 'APEC 미래번영기금' 설립을 제안했습니다. <br /> <br />또 수소, 원자력 등 청정 무탄소 에너지 도입을 확대하고, 스마트팜 기술활용 확대 등 기후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협력 방안도 제시했습니다. <br /> <br />윤 대통령은 내년 경주에서 '우리가 만들어가는 지속 가능한 내일'을 주제로 APEC 정상회의가 열린다며 정상들의 관심과 지지를 당부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틀간의 APEC 정상회의가 마무리되는 이번 회의에서 윤 대통령은 차기 APEC 의장직을 인계받고 페루 전통 지휘봉인 바라욕을 선물 받았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신윤정 (yjshine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411170302278098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