한국과 페루가 해군 함정의 공동 개발 등으로 방산 협력을 다각화하고, 핵심광물 공급망 협력도 본격 추진하기로 했습니다. <br /> <br />윤석열 대통령은 현지 시각 16일, 디나 볼루아르테 대통령과 페루 수도 리마에서 정상회담을 열고 이런 내용을 담은 공동선언문을 채택했습니다. <br /> <br />두 정상은 이번 방문을 계기로 잠수함 공동 개발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 등 3건의 MOU와 협약서를 맺고 방위 자산과 장비의 공동 생산과 개발로 방산 협력을 다각화하기로 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어 '핵심광물 협력 MOU'를 맺고 공급망 정보 교류와 공동 지질조사에 나서는 등 기술 강국 한국과 자원 부국 페루 간의 상호보완적인 공급망 협력을 본격 추진하기로 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신윤정 (yjshine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411170913481052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