올해 10월까지 항공편을 이용해 한국과 일본을 오간 사람이 2천만 명을 넘어섰습니다. <br /> <br />국토교통부 자료를 보면 올해 1월부터 10월 사이 한국과 일본 노선을 이용한 승객은 지난해보다 33% 늘어난 2,056만여 명으로 집계됐습니다. <br /> <br />이는 같은 기간 기준으로 가장 많은 수치이며 이달 안에 연간 최대 기록인 2,135만여 명을 뛰어넘을 것으로 예상됩니다. <br /> <br />항공업계는 엔저 현상으로 일본을 찾는 관광객이 늘어나면서 여객 수가 급증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국내 항공사들은 구마모토 노선 운항을 재개하는 등 동계 스케줄에 맞춰 일본 운항편을 늘리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이지은 (jelee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2_202411172213066515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