경기 수원시 영통구와 권선구 일대에서 어제(17일) 오후 3시부터 현재까지 12시간 넘게 수돗물이 끊겨 주민들이 불편을 겪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수원시 상수도사업소는 나촌배수지의 물이 빠졌다가 다시 채워지는 과정에서 아직 복구되지 않은 지역이 있다고 설명했습니다. <br /> <br />당국은 물 공급이 언제쯤 재개될지 확답하기 어려우며, 날이 밝는 대로 복구와 함께 원인 파악을 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장아영 (jay24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411180503340524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