충청북도가 취약 계층에 병원비를 최대 300만 원까지 무이자 대출 지원하고 36개월간 분할 상환할 수 있게 한 '의료비 후불제' 신청자가 천 명을 넘어섰습니다. <br /> <br />이 제도는 지난해 1월부터 전국에서 처음 시행한 것으로, 신청 질환으로는 임플란트가 863명으로 가장 많고, 척추 질환 59명, 심혈관 질환 18명 등입니다. <br /> <br />의료비 후불제에는 충북 지역 13개 종합병원과 병·의원 230곳이 참여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이성우 (gentlelee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2411181412006540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