어제(18일) 밤 9시 40분쯤 서울 종로구 서울지하철 4호선 동대문역 안에 있는 에스컬레이터에서 불이 나 1시간 만에 꺼졌습니다. <br /> <br />이 불로 많은 연기가 발생하면서 이용객들이 급히 대피했고, 이 가운데 4명은 현장에서 치료를 받은 뒤 귀가했습니다. <br /> <br />또 역사 안 연기가 빠질 때까지 1시간 동안 4호선 상하행선 열차가 동대문역을 무정차 통과했습니다. <br /> <br />현장에 있던 이용객들은 YTN과의 통화에서 연기와 매캐한 냄새로 인해 급히 개찰구 밖으로 대피했었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습니다. <br /> <br />소방당국은 에스컬레이터 관리 업체와 함께 화재 발생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이경국 (leekk0428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411190052346542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