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은 불법체류자 대규모 추방에 군을 동원할 수 있다는 뜻을 소셜미디어를 통해 확인했습니다. <br /> <br />트럼프 당선인은 불법이민자를 추방하기 위해 국가비상사태를 선언하고 군사 자산을 사용할 것이라는 보수 법률단체 대표의 SNS 게시물을 공유하며 "사실이다"라는 글을 남겼습니다. <br /> <br />트럼프 당선인은 대선 과정에서 취임 첫날만 독재자가 되겠다며 백악관 복귀 첫날부터 대규모 불법체류자 추방 작전에 나설 것이라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트럼프는 1기 행정부에서 이민세관단속국 국장 직무대행을 맡았던 톰 호먼을 '국경 차르'에 앉히며 불법체류자 대규모 추방을 위한 준비에 일찌감치 착수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권준기 (jkwon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4_202411190120078088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