2002년 한일 월드컵 4강의 주역 이을용 감독이 프로축구 2부 리그 경남 FC 사령탑을 맡습니다. <br /> <br />경남 구단은 "국내외 리그와 국가대표 선수 경력, 폭넓은 지도자 경험을 가진 이을용 감독을 10대 사령탑으로 선임한다"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이을용 감독이 정식 사령탑으로 K리그 구단을 이끄는 건 이번이 처음입니다. <br /> <br />현역 은퇴 이후 강원FC 코치로 지도자 생활을 시작한 이 감독은 청주대 코치와 FC서울 감독대행, 제주 유나이티드 수석코치 등을 지냈으며 재작년부터는 용인시축구센터 총감독을 맡았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이대건 (dglee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7_202411192318570411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