프리미어12에서 슈퍼라운드 진출에 실패한 야구 대표팀이 귀국했습니다. <br /> <br />류중일 감독이 이끄는 야구 대표팀은 타이완에서 치른 프리미어12 대회를 마치고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했습니다. <br /> <br />우리나라는 프리미어12 B조 예선에서 3승 2패로 3위에 머물러 상위 2개 팀이 겨루는 슈퍼라운드 진출에 실패했습니다. <br /> <br />류 감독은 공항에서 취재진과 만나 이번 대회에서 얻은 것도, 잃은 것도 많다면서 불펜진 등 젊은 선수들의 기량 향상을 확인했고, 김도영 같은 선수를 발굴한 건 수확이라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하지만 국제 대회에서 성적을 내려면 선발 투수를 키워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. <br /> <br />류 감독의 소감 직접 들어보시겠습니다 <br /> <br />[류중일 / 야구대표팀 감독 : (얻은 점은)젊은 선수들 기량 향상, 특히 투수들. 또 김도영 같은 선수 발굴했고요. 잃었다는 거는 늘 말씀드렸지만 선발 투수를 더 강하게 만들어야겠다, 그런 거를 잘 준비해야겠습니다.]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양시창 (ysc08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7_202411200638383303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