미국 정부가 한국의 F-15K 전투기를 업그레이드 하기 위해 한국 정부가 요청한 62억 달러, 우리 돈 8조6천억 원 규모의 장비와 서비스 판매를 승인했습니다. <br /> <br />미 국방부 산하 국방안보협력국은 의회에 이 같은 군사 판매를 통보하는 필수 인증서를 전달했다고 발표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번 판매 승인으로 F-15K는 기존의 기계식 레이더보다 정보처리가 천 배 빠른 최신형 레이더가 장착되고, 강력한 자체 방어 시스템을 갖춘 신형 전자전 장비도 탑재하게 됩니다. <br /> <br />미 국방안보협력국은 이번 판매 승인으로 동맹국 안보를 강화해 미국의 외교 정책과 국가 안보 목표를 지원할 것이라고 평가했습니다. <br /> <br />기자 : 권준기 <br />AI앵커 : Y-GO <br />자막편집 : 정의진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34_202411200825542675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