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의 우주기업 스페이스X가 우주선 '스타십'을 발사했지만, 발사대의 로봇팔이 추진체를 붙잡는 데에는 실패했습니다. <br /> <br />현지시간 19일 미국 텍사스주 보카치카 해변에서 진행된 스타십의 6번째 시험 발사에서 추진체 포획 계획은 비행 4분 만에 취소됐고, 3분 뒤 추진체는 바다로 추락했습니다. <br /> <br />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도 머스크와 함께 현장에 자리해, 발사 장면을 참관했습니다. <br /> <br />앞서 스페이스X는 지난해 4월과 11월, 올해 3월과 6월, 10월까지 5차례에 걸쳐 비슷한 방식으로 지구궤도를 시험 비행했습니다. <br /> <br />지난달 13일 5번째 비행 때는 발사대 상단의 로봇팔이 되돌아온 1단 추진체를 붙잡는 데 성공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홍주예 (hongkiza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4_202411200802441669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