최근 생후 2개월 아기를 돌봐 줄 입주 도우미를 찾는다는 구인공고를 두고 논란이 일고 있다. <br /> <br />최근 중고거래 플랫폼 당근 마켓에 주 5일 입주 조건으로 "2개월 여아를 돌봐줄 분을 구합니다"라는 글이 올라왔다. <br /> <br />구인 글에 따르면 부부와 2개월 여아, 조부모가 함께 사는 집에서 일요일 오후 8시에 출근해 금요일 오후 8시까지 일할 경우 월급이 300만 원이다. <br /> <br />퇴직금과 4대 보험은 따로 제공되지 않고 대체공휴일과 임시공휴일에도 근무해야 한다. 여름휴가는 3일 주어지는데 부부의 휴가 날짜에 맞춰야 한다고 명시돼있다. <br /> <br />이 밖에도 아이 케어뿐 아니라 부부의 식사 준비는 물론 빨래와 분리수거, 청소 등 가족들의 집안일까지 도맡아 할 수 있는 분을 우대한다고 써있다. <br /> <br />구체적인 근무 내용에는 아기 달래고 안아주기, 2~3시간마다 모유 수유 돕기, 분유·영양제 먹이기, 이유식 만들고 먹이기, 기저귀 갈기, 아기용품 소독, 아기 빨래, 아기방 청소, 책 읽어주기, 동요 부르기, 산책, 재우기 등이 적혀있다. <br /> <br />또 "밤에 아기를 데리고 주무실 수 있어야 하며 아기 자는 도중에 부모가 아기 상태를 확인할 수 있어야 한다"고 덧붙였다. <br /> <br />해당 공고를 접한 누리꾼들은 "입주 베이비시터인데 꼴랑 300을 준다고?", "부모와 조부모까지 있는데 성인들 가사도우미까지 하라니", "저 정도면 천만 원은 줘야 할 것 같다", "글만 봐도 머리 아프다", "24시간 풀 근무다" 등의 반응을 보였다. <br /> <br />디지털뉴스팀 박선영 기자 <br />AI앵커 : Y-GO <br />자막편집 : 정의진<br /><br />YTN 박선영 (parksy@ytn.co.kr)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34_202411201625124851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