우크라이나 주재 미국 대사관은 현지시간 20일 대규모 공습이 발생할 수 있다는 구체적인 정보가 있다며 대사관을 폐쇄하고 직원들은 대피한다고 공지했습니다. <br /> <br />우크라이나 수도 키이우에 있는 미 대사관은 이날 홈페이지를 통해 "20일 대규모 공습 가능성이 있다는 구체적인 정보를 받았다"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이어 "안전을 고려해 대사관은 폐쇄되며, 대사관 직원들은 대피소에 대기할 것을 지시받았다"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또 "미국인들은 공습 경보가 발효될 경우 즉시 대피할 준비를 할 것을 권고한다"고 덧붙였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기자ㅣ권영희 <br />AI 앵커ㅣY-GO <br />자막편집 | 이 선 <br /> <br />#지금이뉴스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34_202411201634079817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