Surprise Me!

尹, 남미순방 마치고 귀국…"당 지도부 공항 안 나와도 된다"

2024-11-21 5 Dailymotion

  <br /> 윤석열 대통령이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(APEC)와 주요 20개국(G20) 정상회의 일정을 마치고 21일 이른 오전 서울공항을 통해 귀국했다. 부인 김건희 여사는 이번 순방에 동행하지 않았다. <br />   <br /> 서울공항에는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, 정진석 대통령비서실장, 홍철호 정무수석, 김홍균 외교부 제1차관 등이 나와 윤 대통령을 맞이했다. <br />   <br />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와 추경호 원내대표는 이날 공항에 나타나지 않았다. 이에 대해 대통령실은 “대통령께서 이른 새벽에 도착하는 상황을 고려해 수고스럽게 공항에 안 나와도 된다고 정무수석을 통해 당에 알렸다”고 설명했다. <br />   <br /> 공군 1호기에서 내린 윤 대통령은 영접 인사들과 차례로 인사했다. 윤 대통령은 이 장관의 어깨를 두들기며 인사하고, 정 실장과는 손도 맞잡았다. <br />   <br /> 윤 대통령은 홍 수석과 짧게 이야기 나눈 뒤 차량에 탑승해 공항을 떠났다. <br />   <br />   <br /> 지난 14일 출국한 윤 대통령은 5박 8일 순방 기간 페루 리마에서 열린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(APECㆍ아펙) 정상회의와 17일부터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에서 열린 주요 20개국(G20) 정상회의에 참석했다.   <br />   <br /> 윤 대통령은 이번 다자외교 무대에서 러시아와 북한의 불법적 군사협력을 강력히 규탄했고, 러북 군사협력의 즉각적인 중단을 위해 국제사회가 함께 힘을 모아야 한다고 역설했다. <br /> &nbsp...<br /><br />기사 원문 : https://www.joongang.co.kr/article/25293716?cloc=dailymotion</a>

Buy Now on CodeCanyon