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이 올해 마지막 A매치인 중동 원정을 마치고 귀국했습니다. <br /> <br />손흥민과 이강인, 김민재 등 유럽파는 현지에서 소속팀으로 곧바로 복귀한 가운데, 홍명보 감독을 비롯한 코칭스태프와 K리그 선수 9명은 열흘 만에 한국으로 돌아왔습니다. <br /> <br />쿠웨이트를 꺾고 A매치 4연승을 달렸지만 팔레스타인과 비기면서 연승 행진에 제동이 걸린 대표팀은, B조 선두로 '독주 체제'를 구축하고도 아쉬움 속에 올해 일정을 마무리하게 됐습니다. <br /> <br />홍명보 감독의 말, 들어보겠습니다. <br /> <br />[홍명보 / 축구대표팀 감독 : 밀집 수비를 저희가 깨지 못한 게 조금 아쉬운 점이고요. 깨는 방법은 있지만 그 방법을 찾기에는 시간이 좀 걸립니다. 앞으로 치를 경기에 대해선 더 준비를 철저히 해야 할 거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. 득점 루트가 여럿이 됐다는 게, 한 선수에 집중되지 않고 분산된 게 긍정적이고요.]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조은지 (zone4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7_202411212057442763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