동덕여자대학교가 남녀공학 전환 논의를 잠정 중단한 가운데, 학생 측은 관련 계획이 완전히 철회될 때까지 본관을 점거하겠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동덕여대 총학생회는 오늘(22일) 입장문을 통해 학교가 학생들의 의견을 실질적으로 수렴할 방안을 만들 때까지 점거를 해제하지 않겠다고 전했습니다. <br /> <br />다만 학교 측과의 면담 뒤 본관을 제외한 나머지 건물 점거는 해제했다며 학생들도 수업 방해를 하지 말아 달라고 당부했습니다. <br /> <br />동덕여대 관계자는 이에 대해 오늘 오후부터 주요 건물들을 재정비할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. <br /> <br />동덕여대와 총학생회는 학교 정상화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오는 25일 추가 면담을 진행할 예정입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이현정 (leehj0311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411221355546732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