최근 선수 폭행으로 논란이 된 프로농구 고양 소노의 김승기 감독이 스스로 자리에서 물러났습니다. <br /> <br />소노 구단은 보도자료를 통해 김승기 감독이 라커룸에서의 행동으로 농구팬들에게 심려를 끼쳐 죄송하다면서 분위기 쇄신을 위해 자진 사퇴하겠다는 뜻을 전해왔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소노는 후임 감독을 물색하고 있고 빠른 시일 내에 선임할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. <br /> <br />김 감독은 지난 10일 SK와의 원정 경기 도중 라커룸에서 소속팀 선수의 얼굴을 수건으로 때리는 등 폭행한 사실이 드러나 물의를 빚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김영수 (yskim24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7_202411222243540615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