로또 복권 추첨 조작설을 잠재우기 위한 두 번째 국민 참관 행사가 열렸습니다. <br /> <br />복권수탁사업자인 동행복권은 오늘 신청자 가운데 추첨으로 선정된 국민 참관단 백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 상암동 MBC에서 로또 복권 추첨 생방송을 진행했습니다. <br /> <br />평소보다 5배 많은 일반인 참관단이 참가해 복권 추첨에 쓰이는 공과 기계가 이상 없는지 검수와 선택을 했고, 추첨기 보관 창고도 언론에 공개됐습니다. <br /> <br />오늘 행사에서 복권수탁사업자인 동행복권 측은 1등 당첨자가 무더기로 나온 것과 관련해 매주 1억천 게임 이상으로 복권 판매량이 많고, 사람들이 선호하는 숫자가 비슷한 데서 오는 우연의 일치라며 조작은 있을 수 없다고 강조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번 행사는 복권 추첨의 공정성과 투명성을 알리기 위해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기획됐고, 행사에 앞서 토크쇼와 복권 역사관, 복권 포토존 등이 운영됐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이승은 (selee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2_202411232111545163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