국민의힘 한동훈 대표는 최근 남녀공학 전환 논의를 둘러싼 갈등으로 재학생들의 점거 농성을 겪은 동덕여자대학교와 관련해, 폭력 사태 주동자들이 책임을 져야 한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한 대표는 자신의 SNS에, 이 사태에 여러 의견이 있는 거로 안다면서도 재발 방지를 위해선 반드시 원칙에 따라 처리돼야 한다며 이같이 주장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어 학교의 시설물을 파괴하고 취업 박람회장 등을 난장판으로 만들어 학교 재산에 피해를 주고 타인의 소중한 기회를 박탈한 건 정당화할 수 없다고 지적했습니다. <br /> <br />그러면서 학생들이 강의실 봉쇄를 해제하고 수업을 재개하기로 합의한 건 다행이지만, 본관 점거 등은 지속하는 거로 안다며 어떤 경우에도 폭력이 용납될 수는 없다고 거듭 강조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임성재 (lsj621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411232319307422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