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의 외교정책을 총괄할 마이크 왈츠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 지명자는 우크라이나 전쟁을 합리적으로 끝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왈츠 지명자는 현지 시간 24일 폭스 뉴스 인터뷰에서 북한의 행보에 미국이 대응하고, 러시아가 응답하고, 한국도 개입을 고려하는 등 상황이 점점 나빠지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또, 트럼프 당선인은 긴장 고조가 어디로 이어질지 매우 우려하고 있다며, 이 분쟁을 끝내야 한다는 입장이 분명하다고 강조했습니다. <br /> <br />왈츠 지명자는 누구를 어떻게 협상장으로 불러낼 것인지, 합의든 휴전이든 어떤 형태의 협상을 할 것인지 지금도 현 바이든 행정부와 긴밀히 논의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. <br /> <br />중동에 관해서는 4년 전 트럼프 1기 때 평화 협정이 체결됐지만 지금 어떻게 됐는지 보라며, 트럼프 당선인이 취임하면 빠르게 당시와 같은 상황으로 되돌아갈 것이라고 기대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김도원 (dohwon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4_202411250100435593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