국민연금공단은 제도 시행 36년 만에 국민연금 수급자가 7백만 명을 돌파했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국민연금 7백만 번째 수급자인 63살 박 모 씨는 1988년 4월, 사업장 가입자로 시작해 반납금과 추납 보험료를 포함해 298개월분 보험료 4천395만 원을 납부했습니다. <br /> <br />박 씨는 다자녀 부모에게 주어지는 출산크레딧 혜택으로 월 4만7천 원이 늘어난 90여만 원을 이번 달부터 매월 받습니다. <br /> <br />국민연금공단은 매달 연금 3조6천억 원을 지급하고 있으며, 월 100만 원 이상 수급자는 83만3천 명, 월 200만 원 이상 수급자는 4만4천 명입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권민석 (minseok20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411252255146780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