브라질 최대 동성애 축제가 열렸습니다. <br /> <br />현지시간 24일 리우데자네이루 코파카바나 해변에 수천 명의 사람들이 모인 가운데 제29회 '게이 프라이드 퍼레이드'가 개최됐습니다. <br /> <br />참가자들은 성소수자를 상징하는 무지개색 깃발과 수건, 부채를 들고 음악에 맞춰 춤을 추고 노래를 부르며 축제를 즐겼습니다. <br /> <br />올해 축제의 주제 가운데 하나는 지속가능성입니다. <br /> <br />이들은 성 평등과 성적 다양성, 사회 정의를 통해 인류의 지속가능성이 성장할 수 있다고 주장했습니다. <br /> <br />브라질 성소수자 단체에 따르면 지난해 최소 230명의 브라질 성소수자가 폭력으로 희생됐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권영희 (kwonyh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4_202411260529576579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