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함경남도 신포 양식사업소 건설현장을 다시 찾아 지방 자립을 강조했습니다. <br /> <br />조선중앙통신은 정확한 날짜는 밝히지 않은 채 김 위원장이 지난 7월에 이어 함경남도 신포시 풍어동지구에 새로 건설 중인 바다가양식사업소를 찾았다고 보도했습니다. <br /> <br />김 위원장은 이 자리에서 지방에서 자체의 자연 부원과 경제적 자원을 효과적으로 개발하고, 활용해 자립적으로 발전할 수 있는 밑천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. <br /> <br />또, 건설장을 둘러보며 당중앙위원회 12월 전원회의 전까지 올해 중요정책 대상으로 추진하는 이 사업을 완전무결하게 결속하자면 기능공 역량을 더 증강하는 것이 필요하다고도 주문했다고 통신은 전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홍선기 (sunki0524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411260803262547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