고열로 의식을 잃은 18개월 남자아이가 경찰 순찰차를 타고 병원으로 옮겨져 빠른 치료를 받았습니다. <br /> <br />지난달 13일 아이와 함께 차로 이동하던 부모는 고열을 앓던 아이가 갑자기 호흡 곤란으로 쓰러지자 수원서부경찰서 고색파출소로 들어와 도움을 요청했습니다. <br /> <br />아이를 순찰차에 태운 파출소 직원들은 사이렌을 울리며 운전해 10분 거리에 있는 병원에 3분 만에 도착했는데, 아이는 응급치료를 받고 건강을 되찾았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정현우 (junghw5043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411261002052235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