서울시는 내일(27일) 새벽 올겨울 첫눈이 예보되면서 오늘 오후 6시부터 자치구와 유관 기관과 함께 제설 비상근무 1단계에 돌입했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서울시는 강설 징후를 미리 파악해 시내 곳곳에 제설제를 살포하고, 인력 5,295명과 제설장비 1,207대를 동원해 폭설에 대비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. <br /> <br />서울시 관계자는 눈이 내린 상태에서 기온이 떨어지면 도로 결빙구간이 생길 수 있는 만큼 자가용 운행은 가능하면 자제하고 대중교통을 이용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. <br /> <br />경기도도 오늘(26일) 밤 11시부터 재난안전대책본부 비상 1단계를 가동하고 제설 장비 6천여 대를 가동해 제설제를 사전 살포할 예정입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김태원 (woni0414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411262145394105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