프로축구 K리그 챔피언 울산이 아시아 무대에서 부진을 이어갔습니다. <br /> <br />울산은 아시아 챔피언스리그 5차전 홈 경기에서 바르가스에 해트트릭을 허용하며 10명이 뛴 중국 상하이 하이강에 1대 3으로 졌습니다. <br /> <br />국가대표 공격수 주민규가 후반 28분 헤더로 골망을 흔들며, 5경기 만에 비로소 울산의 대회 첫 득점을 신고했습니다. <br /> <br />울산은 챔피언스리그 5경기에서 모두 지면서 12개 팀 가운데 꼴찌에 머물렀으며, 남은 세 경기에서 모두 이겨도 16강에 오를 가능성은 희박합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조은지 (zone4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7_202411262314156561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