어제(26일) 오전 11시 50분쯤, 경기 성남시 태평동에 있는 가천대역 근처에서 지하철 입간판이 쓰러져 버스와 부딪쳤습니다. <br /> <br />버스에는 30명 정도가 타고 있었는데, 버스 유리창이 깨지면서 70대 여성 승객이 이마를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. <br /> <br />소방은 강한 바람 때문에 입간판이 쓰러졌다고 설명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윤태인 (ytaein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411270059109782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