아시안컵 예선 일정으로 2주간 휴식기를 가졌던 프로농구가 재개된 가운데, SK와 KCC가 나란히 승전고를 울렸습니다. <br /> <br />선두 SK는 창원체육관에서 열린 정규리그 원정 경기에서 승부처인 4쿼터의 10점을 포함해 26득점 10리바운드로 활약한 워니를 앞세워 LG를 78대 73으로 꺾었습니다. <br /> <br />오재현은 3점 슛 5개를 포함해 18득점, 김선형은 17점으로 펄펄 날았습니다. <br /> <br />부산에서는 KCC가 경기 종료 1분 22초 전 터진 허웅의 3점포를 앞세워 현대모비스를 잡았습니다. <br /> <br />KCC는 5승 4패로 소노와 함께 5위가 됐고, 현대모비스는 3위에 자리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조은지 (zone4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7_202411272154225725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