프로배구 막내 구단 페퍼저축은행이 창단 후 두 번째로 감격의 연승을 기록했습니다. <br /> <br />페퍼저축은행은 V리그 홈 경기에서 이한비와 테일러, 박정아가 나란히 두 자릿수 득점을 기록하며 정관장에 3대 1로 이겼습니다. <br /> <br />2021~22시즌부터 합류한 페퍼저축은행은 지난 시즌 첫 연승을 거둔 데 이어, 2라운드에서 잇달아 이기며 시즌 3승째를 챙겼습니다. <br /> <br />염혜선은 V리그 여자부 역대 두 번째로 세트성공 1만5천 개를 돌파했지만, 팀 패배로 빛이 바랬습니다. <br /> <br />남자부 우리카드는 외국인 공격수 아히가 빠진 상황에서도 KB손해보험을 꺾고 2연승을 달렸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조은지 (zone4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7_202411272200261309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