롯데지주가 롯데케미칼의 회사채 신용 보강을 위해 롯데월드타워를 은행권 담보로 제공하기로 했습니다. <br /> <br />롯데는 롯데케미칼 회사채 이슈와 관련해 강력한 시장 안정화 의지를 담은 대책이라며, 그룹이 직접 나서 책임지고 이를 해결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롯데월드타워는 건축비만 4조 5천억 원이 투입됐고 현재 가치는 6조 원 이상으로 알려졌습니다. <br /> <br />그러면서 올해 10월 기준 롯데케미칼은 보유예금 2조 원을 포함해 가용 유동성 자금 총 4조 원을 확보해 안정적인 유동성을 보유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. <br /> <br />앞서 롯데케미칼은 일부 공모 회사채의 사채관리 계약에 재무특약 미준수 사유가 발생해 사채권자들과 조정할 예정이라고 발표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최아영 (cay24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2_202411272258450601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