2주 사이 두 차례 불이 난 포스코 포항제철소 3파이넥스 공장과 관련해, 경찰이 본격적인 원인 규명에 착수했습니다. <br /> <br />경북 포항남부경찰서는 어제(27일) 국립과학수사연구원과 함께 포스코 포항제철소 화재 현장에 대한 비공개 합동감식을 진행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번 화재의 원인이 공장 용융로 손상으로 추정되는 만큼, 경찰은 용융로 주변 손상 정도와 이유 등을 집중적으로 들여다본 거로 전해졌습니다. <br /> <br />특히, 지난 10일 화재 이후 복구작업을 거쳐 재가동 사흘 만에 다시 불이 난 만큼, 안전관리에 문제가 있었는지도 확인할 예정입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김근우 (gnukim0526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2411280221170029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