정부가 내수 회복을 지원하기 위해 올해 말까지인 유류세 인하 조치를 두 달 더 연장하기로 했습니다. <br /> <br />기획재정부는 중동 긴장에 따른 국내외 기름값의 불확실성과 국민 부담 등을 고려해 다음 달 말 종료 예정이던 유류세 인하 조치를 내년 2월 말까지 두 달 더 연장한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이에 따라 휘발유는 15%, 경유와 LPG부탄에 23%인 현행 유류세 할인율이 계속 이어집니다. <br /> <br />유류세 한시적 인하 조치는 2021년 11월 시작돼 3년째 이어지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이승은 (selee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2_202411282145508091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