대한체육회 비리 의혹을 수사하는 검찰이 국가대표선수촌 등에 대한 강제수사에 나섰습니다. <br /> <br />서울동부지방검찰청은 오늘(28일) 오전부터 충북 진천선수촌과 강원 평창 동계훈련센터에 검사와 수사관들을 보내 관련 자료를 압수수색 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검찰은 지난해 2월 대한체육회가 70억 원 규모의 진천선수촌 시설관리 용역 계약을 체결하는 과정에서 비리가 있었다는 의혹을 수사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앞서, 문화체육관광부는 지난 6월, 해당 계약과 관련해 대한체육회 고위 관계자와 낙찰업체 관계자 사이 유착 관계가 의심된다면서 검찰에 수사를 의뢰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김태원 (woni0414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411282246597106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